AI·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금 공급확대

정부가 AI ·데이터 등 디지털 분야 7개 분야에 1조 3,100억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정책자금은 디지털 혁신기업의 연구개발, 시설투자, 사업화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AI 산업 기초가 되는 디지털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 공급 배경

정부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자금 공급은 디지털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책자금 지원 대상

정책자금은 AI 반도체, 디지털 콘텐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데이터, 양자 등 7개 분야에 공급됩니다.

<7개 핵심분야>

• AI : 혁신기업들의 우수한 AI 개발역량이 사업화 및 수익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 데이터 : 인공지능(AI) 기술발전을 좌우하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영위 및 사회전반의 혁신을 기속화하는 디지털 경제 사회의 원용력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의 유연한 할당, AI를 위한 고성능 연산능력 등 클라우드가 촉발한 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체 구축 → SaaS 활용'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국내 SaaS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SaaS(software-as-a-servic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 제공)
• SW: 디지털 신기술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기초 체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련 중견·중소기업에 정책금융을 공급합니다.
• AI반도체: 메모리반도체 대비 시장 초기단계에 있는 AI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AI반도체 기업의 기술개발, 사업화, 국내외 시장 진출 등에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최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디지털 미디어·콘텐츠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관련 기업에 정책자금을 공급합니다.
• 양자: 양자컴퓨터, 양자통신, 양자센서 등 양자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들에 정책자금을 공급하여 미래 핵심산업 선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합니다.

 

정책자금 지원 규모

정책자금 규모는 총 1조 3,100억원입니다. AI 반도체 분야에는 5,300억원,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는 660억원, 클라우드 분야에는 2,000억원, 소프트웨어 분야에는 1,000억원, 데이터 분야에는 2,000억원, 양자 분야에는 200억원이 공급됩니다. 

 

정책자금 지원 조건

정책자금은 디지털 혁신기업의 연구개발, 시설투자, 사업화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기업이어야 하며, 사업계획서와 재무제표 등 일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정책자금 지원 효과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디지털 혁신기업은 매출액 증가, 고용 창출, 수출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정책자금 공급은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우리나라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치며...

정부의 이번 정책자금 공급은 디지털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디지털 혁신기업이 성장하여 우리나라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